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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머스크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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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위터 인수 이후 이리 저리 정치적 색깔을 보이며, 많은 이들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세계 부자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던 그가 1위자리를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트위터에 집중한 나머지 테슬라에 신경을 못써서 그런것일까요?

한때 천슬라가 되면서 세계 1위 부자의 자리에 올랐던 일론머스크는
이제 2등이었던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회장에게 추월당하며 세계 1위 부자 자리를 내주게 됐습니다. 

루이뷔통 모에헤네시 순자산은 1862억 달러 (한화 약 242조 원)로 일론머스크 순자산 1813억 달러 (한화 약 236조 원)을 앞지르며 세계부자 순위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일론은 작년 9월 이후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이조스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의 자리에 올랐으나 트위터 인수 이후 테슬라 주식 오버행 이슈와 정치적 논란에 휩싸이는 등 구설수에 오르면서 보유하고 있는 테슬라 주식의 가치가 계속해서 하락하며 자산이 줄어들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와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 보다도 순자산이 훨씬 많습니다.
 
이런 머스크가 최근 잠시나마 테슬라 주가가 미국 뉴욕 증시가 급락하면서 한때 머스크는 2위로 밀렸지만, 물론 다시금 머스크는 다시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찾았으나, 위에서처럼 루이뷔통 모에헤네시와 순자산 차이는 얼마 나지 않습니다.

사실 1위나, 2위나 가진 재산이 엄청나서 1위 한다고 상 주거나 어떤 혜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들만의 세상인 것이지요.

 

최근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Twitter)를 인수했는데, 일부 전문가들은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가 테슬라 주식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는데 왜냐하면 트위터 인수를 위해 그가 가진 테슬라 주식을 팔았기 때문입니다. 

트위터 인수를 위한 자금인 434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55조원)가 필요했고, 돈을 마련하기 위해 26조원 상당의 본인 소유 테슬라 주식으르 매각했을 했죠.

한 두푼도 아닌 200억달러(26조원)을 팔아 버렸으니, 어떤 주식이 멀쩡할리 있겠습니까?

이제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 4억 4500만주를 보유하고 있고 현재 시세로라면 100조원 정도의 주식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주가가 떨어지면 100조원도 깨지겠죠?

계속해서 안 좋은 소식만 연이어 들리고 있습니다.
언론의 공격과 공매도 세력들의 공격을 받으며 일론의 자산은 계속해서 줄고 있는데,

가장 위험한 부분이 트위터 인수자금을 올 현금으로 다 낸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아무리 세계 최고 부자라고 해도 465억 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하기는 쉽지 않죠.

트위터 인수 자금의 40% 가량을 담보대출로 받아서 인수를 했는데,

기준금리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고 테슬라의 주가는 떨어지고, 담보대출의 금리가 고금리로 계속 오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악순환이죠.

일론 머스크는 여기서 또 악수를 두려고 하는데, 고금리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테슬라 보유 주식을 담보로 추가대출을 받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며,

여러 뉴스에서는 또! 테슬라 주식을 팔수도 있다고 합니다. 뭐가 됬든 테슬라에는 악재고 단기적으로 일론 머스크의 세계 부자 순위 1위 탈환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되는 대목입니다.

글을 포스팅 하며 느끼는 생각이지만, 정말

세계적인 부자는 마인드부터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배워가며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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